[안내] Dolfin을 Wavebridge Prime으로 확장 개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웨이브릿지의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분들께 업데이트 소식을 안내드립니다.

2025년 12월 16일, 기존 디지털자산 관리 플랫폼 ‘돌핀(Dolfin)’이 기관과 법인을 위한 디지털자산 프라임브로커리지 플랫폼 '웨이브릿지 프라임(Wavebridge Prime)'으로 전면 개편됐습니다. 

이번 브랜드 변경은 단순한 명칭 교체가 아니라, 

웨이브릿지가 지향하는 기관형 프라임브로커리지의 역할과 정체성을 브랜드명에 반영하고,

나아가 프라임브로커리지 표준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변화입니다.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은 스테이블코인·결제·ETF 등 다양한 제도권 변화의 흐름과 맞물리며, 그 기반이 되는 기관형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의 중요성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유동성을 안정적으로 연결해 중개하고, 자산 간 대규모 교환을 시장 충격 없이 실행할 수 있는 프라임브로커리지 기능은 향후 시장을 지탱할 핵심 인프라로 자리하게 될 것입니다.

웨이브릿지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단순 자산관리 플랫폼을 넘어,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프라임브로커리지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이번 ‘웨이브릿지 프라임’ 브랜드 전환은 그 방향성을 반영한 중요한 행보입니다. 앞으로도 기관과 법인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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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릿지 프라임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고객 가치

웨이브릿지 프라임 이용 고객께서는 글로벌 프라임브로커리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대규모 거래를 더 합리적인 가격, 최소한의 시장 영향, 안전한 정산 환경 속에서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경험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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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릿지 프라임 주요 기능

1) 거래 중개 (Brokerage Only)

오더북을 운영하지 않고, 글로벌 거래소·OTC·LP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을 대신해 최적의 유동성을 탐색·중개합니다.

2) 최적 가격 실행 (Best Execution)

여러 유동성 공급처를 비교해 고객 주문이 가장 유리한 가격에서 집행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3) 대규모 주문 실행 전략(TWAP 등)

시장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문을 분할 실행하며, 대량 거래 시 평균 가격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공합니다.

4) 전문 브로커리지 기능

블록딜 중개, 실시간 조건 협의, 대량 교환 등 기관 고객의 특수 니즈에 대응하는 중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 안전한 결제·정산·커스터디 연계

T+0/T+1 일정산, MPC 기반 보안, 화이트리스트 통제 등 기관형 보안·정산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6) 기관급 컴플라이언스 준수

AML/트래블룰은 물론,  주문·승인·정산 권한을 분리한 내부 통제 기능을 제공해 기관 규정과 제도권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항상 웨이브릿지를 신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웨이브릿지 프라임으로의 이번 변화가 고객 여러분께 더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브로커리지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