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동문회비, 비트코인으로 내세요”…연세대 총동문회, 국내 대학 첫 파격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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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도 허용…해외 동문 참여 ‘물꼬’
- 평생회비 암호화폐 납부 시 10% 할인 혜택 ‘파격’
- “디지털 금융 혁신”…핀테크사와 손잡고 회계 투명성 확보
매일경제는, 연세대학교 총동문회가 국내 주요 대학 동문회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BTC), 테더(USDT), USD코인(USDC) 등 가상자산을 회비 납부 수단으로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연세대학교 총동문회는 회계 투명성 확보를 위해 법인 및 기관 대상 글로벌 디지털자산 파트너인 웨이브릿지와 협력합니다. 웨이브릿지는 회비로 받은 가상자산의 원화 환전 및 회계 처리 자문을 제공해, 제도적 신뢰성과 실무적 안정성을 보장합니다.

이번 시도는 대학 동문회 문화에 디지털 금융 혁신을 도입한 첫 사례로, 다른 대학에도 확산될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동시에 가상자산이 투자 수단을 넘어 기부·회비 등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확장되는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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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