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웨이브릿지, ‘3.0 비전’ 발표…기관·법인 플랫폼 ‘웨이브릿지 프라임’ 출시

머니투데이방송(MTN)은 웨이브릿지가 ‘웨이브릿지 3.0’ 비전을 발표하고, 디지털자산 관리 플랫폼 ‘돌핀(Dolfin)’을 법인·기관 전용 플랫폼 ‘웨이브릿지 프라임(Wavebridge Prime)’으로 확장 개편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웨이브릿지 3.0은 글로벌 환경과 국내 제도화 흐름에 맞춰 법인을 위한 글로벌 디지털자산 파트너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습니다.

‘웨이브릿지 프라임’은 법인·기관 고객에게 최적화된 프라임브로커리지 기능을 제공합니다. 주요 특징은 △기관 맞춤형 투자 실행 시스템 △기관 전용 사무관리(회계·결제·리포팅) 기능 △글로벌 기관 네트워크 연결성 확대 △대차 및 장외거래(OTC) 기능 강화 등입니다.

이번 플랫폼 확장은 2025년 하반기 완료 예정이며, 이에 맞춰 법인·기관 전용 세일즈 조직도 개편됩니다.

오종욱 웨이브릿지 대표는 “웨이브릿지는 디지털자산 시장 초창기부터 B2B 전략을 고수해왔다”며 “기관 수요에 맞춘 인프라와 플랫폼으로 신뢰받는 디지털자산 금융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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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방송)